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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박스/기존 개선관련

[개선idea] OA자격증, 통합해서 운영하자

by 달러라떼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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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코레일 사무영업 분야에 지원하려고 가산점 불패의 사무자동화산업기사(실기는 재수까지 했음ㅠ)를 등록하려는데 사무자동화산업기사가 가산점 자격증으로 해당이 안되는 청천벽력과 같은 사실을  알았다 ㅠ

그래서 가산점 자격증을 쭉 살펴봤다. 컴활은 당연히 가산 자격되었고 정보처리기사,산업기사,기능사도 인정... e-test, 워드프로세서도 인정? 여기서 슬슬 의구심이 든다... 심지어 원가분석사,신용분석사,텔레마케팅,멀티미디어콘텐츠...도

정말 따놓길 잘했다고 생각한 자격증이었는데 행정착오라고 볼 수 밖에는...(사무자동화 볼땐 기억조차 안나고 써보지도 않은 엑세스를 실기로 보았다. 전산쪽에도 가산이 들어가는 자격증인데 지금은 컴활을 많이 따는 관계로 포지션이 애매해진 자격증인 것 같다)

그래서 OA자격증 종류를 알아봤다

1. 한국산업인력공단: 사무분류자격증은 없고, 정보기술분류: 사무자동화,정보처리

2. 대한상공회의소: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3. 한국생산성본부: ITQ

4. 한국창의인성교육연구원: E- test

5. YBMIT: MOS

6.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컴퓨터사무정보처리사

의외로 OA자격증 종류가 많았다. 그런데 시행기관이 다르니 이름만 틀릴뿐 한글(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활용 자격증이다.

실무에서는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로 99%이상 쓰일것 같은데 다른건 몰라도 OA자격증만이라도 대표적으로 하나의 자격이름과 통일된 시험과목으로 정해서 정기적으로 각자 기관이 나눠서 운영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 응시자들도 혼동 안되고 실무에서 필요한 것만 공부하고 시행기관도 편하고... 국가공인자격으로 공무원 공기업시험에 가산점도 받고 1석5조~

이름은 컴퓨터사무자격증 어떠신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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