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관계 ] 내가 필요할 때 언제든 연락줘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본인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인간관계의 친분의 등급을 정한다
인간의 본성은 원래 이기적이고  주변 사람들에게 듣는 얘기가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고마워 할 줄 모른다 등등   인간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를 많이 듣게 된다

경조사도 누구는 내 경조사에 왔고 안 왔고 축의금/부의금 얼마를 내고 안내고에서 인간관계를 정리한다고 하는데 사실 의미없다고 본다
언젠가 만날 수도 안 만날 수도 있기에 굳이 경조사는 못가더라도 다른 일로도 네트워킹을 할 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과 나랑 틀린게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행동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인맥이라는 것도 내가 도움을 줄 수 있고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성립되는 것이다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계산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나는 지인들한테는 건수 있으면 연락주세요라고 한다 
그 사람은 필요할때만 연락해  또는  아쉬울 때만 연락해 서운하게 생각하지 말고 내가 누군가에게 필요하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건 고마운 일이다라고 생각하고 쿨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