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면 흉악한 범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듯하여 밖에 나가기가 두려워진다
묻지마XXX 묻지마 OOO 등등...
특히 본인 처지를 비관한 화풀이 범죄들은 남겨진 피해자 가족에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큰 상처로 남게된다
본인 처지 비관한 범죄자들을 조사해보면 가정환경이 불우했던 경우가 많이 있다. 물론 본인의 어렵고 환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분들도 있지만 어려운 환경에 따른 피해의식과 열등감, 방황하며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거기서 더 깊이 들어가보면 부모의 이혼, 경제적 어려움, 가정폭력등으로 가족간의 사이가 남보다 안좋은 경우도
많다. 가정환경이 어려울수록 서로 사랑하며 존중하고 배려하며 극복해 나가기보다는 현재 상황을 비관, 자책하며 가족이라는 소중한 울타리을 외면한체 잘못된 생각으로 범죄자로 낙인찍히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범죄를 저지르면 강력한 처벌도 좋지만 그에 대한 사회적 비용이 얼마나 큰가도 생각해 봐야한다
사회의 기본단위인 가족안에서 한 생명이 태어나서 인격을 형성하기까지 가정교육의 중요성은 만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어찌보면 가정생활도 부부가 같이 가족이라는 기업을 경영을 하는 것이고 가정교육이 범죄예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본인도 어른들은 보면 먼저 인사해라 라는 교육을 어렸을 때부터 잔소리급으로 들어와서 어른들에게 인사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예의바르다고 칭찬들어왔다. 가정교육을 통해 예의범절을 배웠고 평생 몸에 베이게 된 것이다
어느 종교단체에서 예비부부 교실 이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제도적으로 정해진 부부가 가정교육하는 방법(?)은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예비군 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등은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가정교육에 대한 교육은 국가차원에서 제도적으로 왜 안 정했는지 평소에도 의문이 많이 들었고 꼭 1년에 1회든 2회든 법정교육으로 정해서 신혼부부가 먼저 부모자격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을 받고 자녀가 태어나고 성장하기까지 올바르게 가정교육을 시켜서 사회에 필요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지고 보살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정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법적으로 제도화하여 화목한 가정들이 많이 생겨나고 이를 통해 건강한 미래의 대한민국으로 발전하기를 소망하며 한 국민으로써 여성가족부에 정책 제안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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