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투자나 레버리지 투자에 신경을 쓰다보니 배당은 알아서 들어오겠지 생각하며 특별히 신경쓰지는 않았다
그만큼 안정적이고 안심되는 투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나이가 들면서 기력이 약해지고 회사를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까 불안감도 들고 세월이 흐름에 따라 앞으로의 일을 긍정적으로 장담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 올 것 같았다
그래서 최신 출간된 3권의 배당책을 접하게 되었고 개별종목이 아닌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ETF 배당투자를 좀 더 제대로 설계를 할 예정이다
월배당 ETF는 매달 배당금을 지급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면서 정기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은퇴 준비하거나 노후 생활을 위한 사람들에게는 매달 들어오는 배당금이 큰 매력이기도 하다
첫번째 장점은 안정적인 수익이다
매달 배당금을 받을 수 있으니까, 현금 흐름이 일정하게 유지된다. 이건 특히 은퇴 후 생활비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두 번째로는 다양한 투자처를 통해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 한국, 글로벌 시장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으니까, 특정 시장의 변동성에 덜 영향을 받게 된다
월배당 ETF의 단점은 첫번째로는 배당금이 항상 일정하지 않기에 기업의 실적이나 경제 상황에 따라 배당금이 줄어들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ETF를 운영하는 자산운용사에 따라 수수료가 다르다
[ 미국에서 인기있는 월배당 ETF ]
1. JEPQ - 나스닥100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에 투자하면서 다양한 파생상품에 투자
2. QYLD - 나스닥 100 지수에 투자하면서 매달 배당금을 지급
3. DIVO는 고배당주에 투자하면서도 성장 가능성을 고려한 ETF.
[ 한국 월배당 ETF ]
1. ACE 미국 30년 국채 ETF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추천
2.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미국의 우량 배당주에 투자하면서 매달 배당금을 지급
매달 들어오는 배당금을 재투자하면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하지만, 투자 전에 충분한 리서치를 하고,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ETF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월배당 ETF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이다
하지만, 장단점을 잘 이해하고 투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ETF를 연구하고, 좋은 투자처를 찾아보고 적정 시기가 되면 리밸런싱도 해야한다
월배당이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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