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외화 매수없이 외화 공매도 하는 방법

꾸준히 환테크를 하려면 엑셀로 매수 매도가를 정리해서 수익을 정리해야만 다양한 환테크 전략을 짤 수 있다.
그러나 본인은 업무가 바쁘다는 이유로 정리를 안하다보니 사실 얼마 수익이 났고 손해가 났는지 모르고 있고 월말마다 원화 총금액만 파악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의 방법을 생각해 낸 것이 은행이나 증권사 한 곳을 정해 놓고 사팔사팔하는 것이다
엔화로 예로 들자면 현재 A은행에 980~950까지 물려있는 상황이고  은행에 물려 있다보니 엔화로 주식이나 RP투자 안되고 추가 원화투입도 어렵다보니 어쩔 수 없이 손절매를 해서 원화를 확보하여  탈출전략을 짜야만 했다.

정리하자면
1. A은행에 총 매수한 엔화의 총 원화금액만 메모해 둔다
2. 엔화 넘버 O이 어느 정도 올랐다 싶으면 적당한 가격에 손절매를 해서 원화를 확보한다
3. 다시 엔화 환율이 내렸을 때 엔화 매수를 한다  (단, 사팔사팔 계산이 쉽도록 100,000엔, 50,000엔 매수 단위를 일정하게 해야 한다)
4. 2,3 번을 반복하여 총 엔화 매수금액의 총 원화금액으로 도달시 물린 엔화 탈출이다 

장기적인 핵심은 내가 원화를 더 확보하느냐(한국인이 됐다가) 엔화를  더 확보하느냐이고(일본인이 됐다가) 환율에 따라 비율을 조정하는게 필요하다고 본다
하다보면 다양한 외화 공매도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텐데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연구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