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안심되는 엔화투자 손절/익절 관리방법

요즘 달러 환율이 올라 엔화로 세븐스플릿 환테크를 돌리고 있는 요즘
엔화도 1,000원까지 올라갔던 시점이 있었고 960~970원대가 왔을때 싸다고 줍줍했었던 시기가 있었지만 금새 물리게 되었다

보유하고 있는 원화가 많지 않아 넘버 10~20? 까지 정도로 돌리고 있고  절대 손절매 하지말라는 환테크 격언이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손절매를 해야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손해보지 않은 환테크를 해야되나 고심하다가 구상했던 표를 만들어 봤다.
보기의 표는 960원을 고점으로 시작해서 넘버 10으로 구성해서  왼쪽 표는 매일 같은 엔화 환율값으로 통일하고 오른쪽 표는 손절했을 때
익절했을 때 상황을 만들어서 최종금액은 본전값 (원금)으로 설정해 왔다

표에 대한 또 다른 해석을 하자면 960원 고점에 샀어도 엔화 환율이 떨어졌을 때  넘버 10까지 905로 물타기를 하면
최종 910.50원으로 엔화환율을 내릴 수 있다는 것도 의미한다 

그래서 결론은 아무로 고점에 물렸어도 변동성이 있는 한 긴 시간을 가지고 사고 팔고 하다보면 언젠가는 본전을 찾게 되고 언젠가는 수익을 낸다는 것을 의미하니 장기적인 관점에서 외화투자는 안전한 안심되는 투자라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