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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쭈물 돈 좀 벌어보자

초등학생 수준으로 설명하는 커버드콜(ETF)의 뜻은 ?

by 달달한 달러라떼 2025.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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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커버드콜(ETF)라는 말을 종종 듣고 있어서 그런가보다하고 주의깊게 알아보지는 않았는데
점점 궁금증이 심해져서 AI 선생님들께 초등학생 수준으로 쉽게 알려달라고 여쭤봤다.

먼저 제미나이 선생님 왈...

커버드콜 ETF는 간단히 말해서  주식을 가지고 있는데, 그 주식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고 돈을 받는 것 

- 예를 들어볼까?

네가 좋아하는 사탕을 10개 가지고 있다고 해 보자.
그런데 너는 사탕을 다 먹고 싶지는 않고, 친구에게 몇 개 빌려주고 싶은 거야.
그래서 친구에게 "내 사탕 5개를 빌려줄게. 대신 너는 나에게 사탕 1개를 줄래?"라고 제안하는 거지.

이때, *네가 가지고 있는 사탕**주식*이고, *친구에게 빌려주는 것**콜옵션*이라고 생각하면 돼.
그리고 *친구에게 받는 사탕 1*가 바로 *프리미엄*이야.

*커버드콜 ETF*는 이런 일을 자동으로 해주는 특별한 상자라고 생각하면 돼.
이 상자에 돈을 넣으면, 알아서 주식을 사고 콜옵션을 팔아서 프리미엄을 받아주는 거야.

- 왜 커버드콜 ETF를 할까?

*용돈벌이: 프리미엄을 받아서 용돈을 벌 수 있어.
*안전하게 투자: 주식 가격이 조금 떨어져도 프리미엄 덕분에 손해를 덜 볼 수 있어.

- 주의할 점도 있어!

* 주식 가격이  많이 오르면: 친구가 사탕을 빌려간 가격보다 더 비싸게 사탕을 사서 너에게 돌려줘야 할 수도 있어.

* 정리: 커버드콜 ETF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상자라고 할 수 있어. 하지만 복잡한 부분도 있으니까, 혼자서 결정하기보다는 어른들과 함께 신중하게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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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뤼튼 선생님 왈.....

1. *주식*: 주식은 회사의 일부를 소유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사과나무를 심고 사과가 열리면 그 사과를 팔아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처럼, 주식을 사면 그 회사가 잘 되면 돈을 벌 수 있어요.

2. *옵션*: 옵션은 미래에 주식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계약이에요.
예를 들어, 친구에게 "이 사과를 다음 주에 1,000원에 팔게"라고 약속하는 것과 비슷해요.
만약 사과 가격이 올라가면 친구는 더 비싼 가격에 사지 않고, 약속한 가격에 살 수 있어요.

3. *커버드콜*: 커버드콜은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그 주식을 팔 수 있는 옵션을 파는 거예요.
예를 들어, 사과나무가 있고, 그 사과를 팔 수 있는 약속을 친구에게 해주는 거죠.
만약 사과 가격이 올라가면 친구는 약속한 가격에 사서 이익을 보고, 만약 가격이 안 올라가면 그냥 사과를 계속 가지고 있을 수 있어요.

4. *ETF*: ETF는 여러 주식이나 자산을 모아놓은 투자 상품이에요. 마치 여러 가지 과일을 담은 과일 바구니와 같죠

그래서 커버드콜 ETF는 여러 주식으로 구성된 바구니를 가지고 있으면서, 그 주식에 대해 옵션을 팔아서 추가 수익을 얻으려는 투자 방법이에요. 이렇게 하면 주식이 잘 안 오르더라도 옵션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죠

두분의 선생님 다 예를 들어서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셨고 장단점을 강조하느냐 세부적인 단어 풀이를 더 해주느냐의 차이가 있었지만 두분 모두 이해쏙쏙 훌륭한 선생님들이었다 

사과든 사탕이든 결실을 보는 투자의 해가 되시기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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