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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박스15

[창업idea] 4차산업시대, 멀티플렉스 운전면허학원을 만들자 환경은 시대에 맞게 변화하기 마련이다. 변화의 타이밍을 잡은 기업만이 살아남는 세상이 되었다 극장을 예를 들어보자. 90년대 말까지 규모와 입지의 차이가 있을뿐 많은 극장들이 제각각 운영을 하고 있었다 (수작업으로 그린 영화간판도 이젠 추억이 되었다 ㅠ) 그런데 2000년대 인터넷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고부터 멀티플렉스 개념을 표방한 CGV 체인극장이 등장하며 제각각 생존하던 극장 생태계를 통합해 버렸다. 신선한 충격이었다. 단순히 영화보는 극장의 역할이 아닌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고 쇼핑도 하는 복합문화공간의 개념을 도입했고 그렇게 극장문화는 멀티플렉스 개념으로 자리를 잡았고 앞으로 어떻게 더 변화할지 궁금해진다. 그래서 우리가 인생의 한번은 꼭 가는 동네 운전면허학원을 떠올려봤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 2020. 3. 26.
[상권idea] 푸른수목원, 제2의 경리단길로 만들자 우선 공원소개부터... 서울의 서남쪽 구로구의 끝자락에 위치한 푸른수목원은 서울시 최초로 조성되는 시립수목원으로 교육프로그램과 친환경관리의 중심인 “생태의섬”입니다. 구로구 항동일대 10만3천㎡의 부지에 기존 항동저수지와 어울려 2100여종의 다양한 식물과 잔디마당, 향기원, 암석원, 어린이정원 등 다양한 테마원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작은도서관(북카페)와 숲교육센터 등 교육컨텐츠의 활용을 통해 가드닝프로그램과 생태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인의 집들이 초대를 받고 부천 바로 인접지역인 구로구 항동이라는 곳을 처음 가봤는데 수목원도 있고 좋다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랐고 공원보다 한 수위급은 수목원이란 것을 알았다. 수목원은 추억의 철길.. 2020. 3. 11.
[정책idea] 외국여행시 한국어판 팜플렛디자인 개선하자 외국여행갈때 박물관이나 미술관등을 가면 각 나라별로 홍보팜플렛이 비치되어 있는데 위 사진은 중국 칭따오 맥주박물관 노르웨이 바사 박물관 갔을때 받았던 팜플렛입니다 받았을때 딱 눈에 들어온건 디자인...촌스럽다;; 물론 디자인은 다 똑같고 각 나라 언어들로만 바꿔서 제작한거지만 한국어버젼 팜플렛디자인만큼은 멋있게 만들면 한국사람이 봤을때나 외국사람이 봤을때도 디자인강국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더 느끼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자인전공 대학생들 대상으로 재능기부식으로 새롭게 디자인해서 본인 포트폴리오로도 쓰고 국위선양도하고 아님 공모전으로 해도 되고 한국관광공사,한국디자인진흥원,서울디자인재단등 같이 협력해서 추진하면 좋을 것 같다 2020. 3. 8.